TV 여러 프로그램에서 차가버섯으로 완치한 이력 때문에 여러번 소개된 바가 있는 원장님은 가평 차가원 생활이

6년째 접어 듭니다. 간염에서 간경화, 그리고 간암 선고를 받은 환자에서 출발해 이제는 차가원의 원장님으

로 근무하고 계십니다.  새벽 일곱시면 근무를 시작해서 해질때까지 환우분들과 동고동락을 하고 있는데요.

누구보다 고통스러웠던 투병생활을 했기에 환우분들의 마음만은  어느 의사보다 잘 알고 있습니다. 그리고 5년동

안 차가원에 근무하면서 수백명의 환우를 대해 왔기에 차가버섯 자연치유의 방법을 누구보다 잘 알고 있습니다.

부은 환우분의 발을 옷에 땀범벅이 될때까지 맛사지를 하거나 차가버섯 복용으로 몸에 반응이 올때 상담을 하거

나...가끔씩은 나무와 대화를 하고 있을때도 있습니다.

오늘은 따님과 손주가 찾아와서 평화로운 한때를 보내고 계시네요.